2016/04/241 한때 호황이었던 해운업 조선업의 구조조정 조선업 및 해운업의 불황이 수년간 이어지면서 그동안 쌓인 적자 규모를 더이상은 방관할 수 없는 정부의 의지에 따라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단행될 예저이라 하네요. 조선업의 경우 1위사인 현대중공업은 3천여명의 구조조정을 발표한 가운데 부자 동네 울산은 그동안 불황으로 인해 점점 식어가는 경제가 더욱 어렵워질 것 같으며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이 있는 거제 역시 힘든 시기를 거쳐야할 것 같네요. 저유가가 지속되면서 조선 빅3가 치중하였던 해양 플랜트의 엄청난 적자는 아직도 진행중이며 수주 가뭄으로 인해 앞으로도 미래가 불투명하여 구조조정을 거친다고 해도 조선업 자체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입장이죠. 해운업 역시 마찬가지로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합병안이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쉽지 않은 형국인데 그동안 .. 2016.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