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융권 신용대출을 받기 위해선 신용등급이 좋거나 소득 증빙이 가능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파트 소유만으로도 무담보로 가능한 1금융권 신용대출상품이 있어서 오늘 3가지 소개해드릴께요.
부산은행 아파트 플러스론
KB시세로 일반평균 1억원이 넘는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을 소유하고 있다면 지방은행인 부산은행 영업점을 통해 소득 및 재직 관계없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한도 : 최대 4,000만원
상환방법 : 원(리)금균등분할, 마이너스식
주택가격 및 신용평가결과 따라 최대 4천만원 대출한도에 원금 혹은 원리금을 최장 3년까지 균등분할상환하거나 1년 이내 마이너스통장대출이 가능합니다. 중도 상환시 수수료는 부과됩니다.
우대금리 : 최대 1.5%
급여이체, 인터넷뱅킹, 신용카드회원 등 거래실적 따라 0.5%, 부산은행 주택담보대출 보유 차주 연 0.3%, 신용등급 따라 최대 0.5%, 분할상환시 0.2%, 영업점장 우대금리 0.5% 모두 합하여 최대 1.5% 금리 우대가 가능하여 4%후반대 최저금리가 산출됩니다.
수협은행 올라잇 신용대출
SH수협은행에서는 직장인은 물론 무직인 전업주부라도 아파트 소유자 신용카드 보유자를 위한 소액 가계신용대출도 가능합니다. 구체적으로 신용등급이 1~5등급이면서 본인명의 신용카드를 6개월 이상 사용실적이 있어야 합니다.(단, 타사 신용카드 포함 체크카드는 제외)
대출한도 : 최대 2500만원
수협은행 주거래 고객이라면 최대 2500만원 대출한도에서 신용등급 및 아파트 보유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1~2등급이면서 아파트 보유시 2500만원, 1~2등급이면서 급여이체실적 충족시 1000만원, 1~2등급이면서 급여이체시 700만원 대출한도가 주어집니다. 다만, 일반고객의 경우는 최대 300만원 소액대출이 가능합니다.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올라잇 신용대출은 1년 대출기간 동안 이자만 납부하다가 만기에 원금을 상환하는 방법과 마이너스통장(최장 3년까지 연장가능) 혹은 거치기간 없이 1년~5년 원금 또는 원리금을 균등하게 분할상환하는 방법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 3년 이내 중도에 상환시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업점에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씨티은행 아파트 신용대출
1억원 이상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면 담보 설정없이 소득증빙없이 국민은행 신용평가 기준을 충족한다면 씨티은행 아파트 신용대출을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한도 : 500만원~4,000만원
상환방법 : 원리금균등분할, 만기일시상환, 마이너스식
대출한도는 최소 5백만원에서 최대 4천만원까지 설정가능합니다. 원금과 이자를 균등하게 분할상환시 최장 3년까지 만기일시상환 및 마이너스통장인 한도대출시에는 1년 대출기간 주어집니다. 중도에 상환시에는 수수료가 따로 부과됩니다.
우대금리 : 최대 0.7%
씨티은행 첫거래 신청 및 신용등급 1~3등급시, 모바일뱅키 사용시, 시티카드 실적, 주거래고객 등에 따라 최대 0.7% 우대금리가 반영되어 최저 4% 초반대 금리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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