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의 단 한번 허니문 , 신혼여행 단어만 들어도
남태평양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최근 인기 신혼 여행지로 떠오르기도 한 칸쿤
전통적으로 인기가 좋은 몰디브나 하와이 등등
설레고 멋진 추억들을 만들기에 너무나 좋은 여행지가 많습니다.
저도 신혼여행으로 몰디브를 갔다왔는데요,
와이프와 결혼 10주년에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한번 다녀오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몰디브 신혼여행지를 잠깐 살펴볼까요..
몰디브는 인도양에 위치하여 약 1000개가 넘는 산호섬 등이 있는데 그 중 200여개 섬에서 사람이 살고 있으며 100개의 섬에 리조트가 있습니다.
섬 하나당 리조트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구요 몰디브 말레 공항에 도착 후 수상 비행기나 보트를 타고 섬으로 이동하셔서 섬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면 됩니다.
정말 남태평양 하얀 백사장이 자연스럽게 펼쳐져 있는 몰디브는 수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이죠. 인도의 꽃 경이로움의 하나 몰디브는 야자수와 하얀 백사장 깊지 않은 따뜻한 바닷가에서 다양한 물고기와 산호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몰디브의 한 섬에 허니문을 갔을 때 스킨 스쿠버 무료 체험을 해봤는데 나중에 꼭 도전해 보고 싶더군요. 정말 몰디브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경이로운 광경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전부 표현해 낼 수 없을 겁니다.
몰디브에 대한 간단한 팁을 드리면 몰디브가 한국보다 4시간 느리며 기온은 연 평균 25도에서 30도 정도입니다. 기후는 1년 365일 따뜻하고 3월 부터 5월 우기때는 우리나라 소나기 같은 스콜이 있습니다.
허니문으로 몰디브 정도 강추 드리지만 저도 안가본 나라도 많고 이미 가시고자 하는 신혼여행지를 정하신분들도 계시고 몇몇 후보지를 놓고 고민을 하실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결혼의 첫 시간들을 보내야 하는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기에 그러한 고민들은 행복한 고민이 되고 너무 서치하는데 시간을 많이 뺏기신다면 허니문 전문 여행사에서 무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희망 예산 지역 등 간단한 정보 입력하시면 허니문 전문 상담원이 친절한 상담 해드릴 겁니다.
몰디브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면,
과학자들에 의하면 몰디브는 조금씩 바다에 잠겨서 50년 후에는 지구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정말 살아 생전에 다시 한번 가봐야 할 곳이 아닌간 싶습니다.
몰디브에서의 수상리조트에 머무르시면 아침 햇살을 눈을 뜬고 바로 바다로 내려가셔서 수영도 하시고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지상 낙원이라 생각됩니다.
신혼여행지 장소 비용 등 잘 따져보시고 좋은 추억 만드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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