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7세대 시승기 가격 연비 1.6 TDI 블루모션 출시

폭스바겐의 골프는 40여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전 세계적으로 3000만대 이상이 팔린 베스트 셀링카이다. 골프 7세다 까지 넘어오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골프만의 특별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자동차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게 아닐까 싶네요.

이번 골프 신형 7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더 낮아지고 길어지고 넓어졌다라고 하네요. 즉 크기는 커지고 무게는 가벼워졌다고 합니다.

골프 7세대 시승기에 의하면 먼저 외관은 심플하면서 라디에이터 그릴부터 바디에 이어지는 토네이도 라인은 기존 모델모다 좀 낮아졌고 전 모델모다 전장이 조금 길어졌고, 넉넉한 실내공간이 좋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로배치 엔진 전용 모튤 매트릭스 (MQB) 라는 설계방식으로 차체 비율을 효율화하여 전 모델보다 100kg이나 가벼워졌다고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운전자 방향으로 구성된 센터페시아와 오토홀드 기능,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폴딩과 히팅 기능이 적용된 전동식 사이드 미러 등의 편의 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 컴포트 프리미엄 R 가격 리스 프로모션)

폭스바겐 ( 폴로 파사트 가격 리스 프로모션 )

최고 출력 105마력의 1.6 TDi 블루모션은 밟으면 쭉 나가는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하였고, 서스펜션이 보강되어서 차체에 흔들림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스티어링휠을 좌우 마구 돌려도 바로 균형이 잡힌다고 하네요.무게가 가벼워져서 리텅당 복합연비 18.9km를 자랑하죠.

최고 출력 150마력의 2.0 TDi 블루모션은 파워풀한 드라이빙과 함께 2.0 tdi 엔진과 결합되는 듀얼클러치 방식의 6당 DSG 변속기는 리터당 16.7km 의 높은 복합 연비를 가능하게 하였다고 하네요.

7세대 골프에 눈에 뛰는 기술이 '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 ( MCB ) ' 인데, 사고시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을 수 없을 경우 2차 충돌을 막기 위해 차가 스스로 제동을 거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완전히 정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속 10km까지 감속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7세대 골프는 예약 판매가 600대 올해 하반기까지 5000대 판매 목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1.6 TDI 블루모션이 2990만원 , 2.0 TDI가 3290만원 그리고 올 9월 출시예정인 2.0 TDI 프리미엄이 3690만원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