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야구도 잼나지만 모니모니해도 메이저리그(mlb)의 추신수와 류현진 때문에 즐거운 시간들이 많습니다.
추신수 선수의 신시내티는 안타깝게도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단판 결정전에서 피츠버그에 패배함으로써 올 시즌을
마쳤지만 추추트렌인의 포스트 시즌 첫 홈런은 fa 대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습니다.
또한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는 내셔널리그 디비전 제 3선발로서 10월 7일 애틀란타 3차전에 선발 기용될 것 같아 야구 팬들에게 다시 한번 기쁨을 줄 것 같습니다.
과거 박찬호 선수 김병현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함으로써 국내에서 미국으로 진출이 많았는데요, 올해도 국내 fa에서 풀리게 되는 기아 타이거즈의 윤석민 선수도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27살인 윤석민은 다음 시즌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스콧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하였고,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이 윤석민의 투구를 이미 보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윤석민은 이미 2009년 열렸던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인상적인 피칭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가 윤석민에 대한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도 하여서 이슈화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아직 결정된 바는 아무 것도 없지만 류현진에 이어 내년에 윤석민 선수도 빅리그에서 뛸 수 있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윤석민 선수 올 시즌에는 부진한 성적이었는데요, 어깨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늦게 시작하여 3승 6패 7세이브 방엉율은 3,83을 기록하였습니다. 소속팀 기아 타이거즈도 올해는 영 경기가 안 풀렸는데요, 개인 통산 9년 동안 301경기에 출전하여서 73승 59패 44세이브 방어율은 3.17 입니다.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은 윤석민 선수에 대한 평은 좋은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작년 la 다저스가 류현진 선수 영입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기 때문에 한국 선수에 대한 시선도 매우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현재 마무리로 활약하고 있는 윤석민 선수를 3선발 내지 4선발까지도 가능할 것 같다고도 합니다. 또한 나이도 27세면 어리고 150km의 직구 , 날카로운 슬라이더 등 기술적인 요소 등도 높게 사고 있다고 하네요.
과거 2011년 윤석민 선수의 최고 기량을 선보여졌을 때 4관왕과 mvp를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도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이야기는 나왔지만 팀에 잔류하여 2시즌을 더 보내게 되었습니다. 2012년에 오히려 류현진 선수가 빅그로 감으로써 올해 큰 빛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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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윤석민 선수는 현 기아타이거즈의 에이스이며 연봉은 3억 8천만원입니다. 꾸준하게 한국 프로야구 대표 투수로 활약해 왔습니다. 메이저리그 관계자들도 올해만의 성적이 아닌 과거 9년간의 자료를 바탕으로 윤석민에 대한 판단을 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한명의 메이저리거 탄생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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