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보증보험 서울보증보험 대한주택보증 보장범위 가입조건 보험료 등 전세자금보증 비교해보기

[전세금보증보험 서울보증보험 대한주택보증 보장범위 가입조건 보험료 등 전세자금보증 비교해보기]

매매가 대비 전세가인 전세가율은 전국 70%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올라왔죠. 모지역은 전세가가

매매가를 역전하는 기현상도 일어나는데요,

장기 부동산 불황에 앞으로도 전망이 안좋으니

집수요자는 줄고 전세를 선호하는 반면,

집주인은 초저금리에 전세를 월세 및 반전세로

돌리면서 전세 물건이 점점 작아지니

전세가율이 오를만도 하죠.

하지만 전세가율이 오르면 가장 큰 고민은

일명 '깡통전세'라며, 집주인이 주택담보대출은

받은 상태에서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내 전세금

100% 못 찾는 경우인데요.

전세값이 하도 올라서 정말 내 전재산을

전세로 지불한 분들이 많은 상태에서 불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세금에 대한 보증이 가능한

전세금보장보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크게 서울보증보험과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보험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최근 많은 분들이 찾고 그래서

간단하게 비교 평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세자금보증 보증신청기간

서울보증보험

임대차계약 개시일부터 10개월 이내

(단, 임대차 계약 1년시 5개월 이내)

대한주택보증

입주일부터 1년 이내

각각의 보증보험 가입시기가 조금은

차이가 있는데요, 대한주택보증이 1년

이라는 좀 더 완화된 가입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전세자금보증 보증요건

서울보증보험

1년 이상의 임대차 계약

대한주택보증

* 2년 이상의 전세계약기간

* 전세보증금 수도권 3억원 이하

(그 외 지역 2억원 이하)

* 집주인담보대출≤주택가격의 60%

* 집주인담보대출+전세보증금≤

아파트의 90%

주거용 오피스텔.연립,다세대 80%

단독,다가구주택의 75%

보증요건을 살펴보면,

서울보증보허은 단지 1년이상의 임대차

계약이면 대부분 가입이 가능한데

대한주택보증은 좀 더 세세한 요건으로

가입조건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 전세자금보증범위 비교

보증대상	전세자금보증비율(%)
보증대상	서울보증보험	대한주택보증
아파트	100%	90%
(주거용)오피스텔	100%	80%
단독/다가구	70%	80%
연립/다세대	70%	70%

서울보증보험의 전체적으로 대한주택보증보다

보증범위가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다만, 단독/다가구만 대한주택보증이 80%로

서울보증보험 70% 보증보다 10% 높고,

연립/다세대는 70%로 동일하게 보증합니다.

즉, 아파트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서울보증보험

가입이 좀 더 유리해 보입니다.

◎ 보증보험료 비교

보증금액 (아파트 기준)	개인보증보험료
보증금액 (아파트 기준)	서울보증보험	대한주택보증
1억원	연 230,200원	연 197,000원
2억원	연 460,400원	연 394,000원
3억원	연 690,600원	연 59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