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시 안전벨트도 중요하지만 자동차의 신발인 타이어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마모된 타이어는 제동거리를 늘리고 공기압이 적정하지 않다면 연비를 떨어뜨리고 운전에도 많은 방해가 되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정기 점검으로 타이어를 체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타이어 교체 시기
보통 타이어의 수명은 50,000km로 보고 있습니다. 타이어는 둥근형으로 접지부의 마모 상태가 균일하지 않기 때문에 각종 이상 마모가 발생한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자동차 이상 진동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 이상 마모의 그 밖의 원인으로 정비불량, 타이어의 공기압 부족, 위치 교환 등의 관리 소홀에도 기인한다고 합니다.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 항시 체크할 사항들이니 꼭 유념하면 좋겠죠.
타이어를 새것으로 갈아주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10,000km 마다 타이어의 위치를 교환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 타이어 위치 교환시 장점
- 타이어 펑크시에도 수리가 용이
- 불규칙한 타이어 마모를 방지하여 타이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음
- 차량의 불균일한 정열에서 오는 이상 마모현상을 발견 가능
◎ 타이어 마모 선별 방법
타이어가 마모되면 트래드 고무층이 얇아져서 펑크가 잘나고, 젖은 노면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져서 절대적으로 위험해진다고 합니다. 타이어는 1.6mm마모한계를 알라주는 표시가 있는데 보통 삼각형모양△의 마크가 타이어에 있는데, △의 마크의 돌출된 부분이 마모 한계선으로 보통 돌출된 부분이 다른 높이와 같아지면 타이어를 교체하셔야 합니다. 보통 100원 짜리 동전을 거꾸로 넣었을때 모자가 2/3 이상 가려져야지 정상이데 이순신 감투가 보이면 교체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지
적정 공기압 유지 이유는 타이어 트래드부의 접지압을 균일하게 하여 불균일한 마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전에 따른 운동 저항을 최소화하고, 발열을 줄여 타이어 내부의 온도를 안전하게 유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 타이어 과다 공기압시
타이어 공기압이 과다하면, 외부 충격으로부터 타이어가 쉽게 손상될 수 있고, 마모가 잘 되어서 타이어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 타이어 공기압 부족할 시
타이어에 공기압이 부족하면 발열로 인해 코드나 고무가 약화되는 타이어 손상이 가속화되고, 쇼울더부의 조기 마모를 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회전 저항이 커져서 연비가 떨어져서 연료비가 더 들게 된다고 하네요.
◎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기하기 위한 팁(tip)
- 타이어 공기압은 정기적으로 체크를 해야 합니다. 장거기 주행전 또는 1주일에 1번은 체크가 필요합니다.
- 밸브의 손상에 의한 공기 누출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비눗물 등을 사용하여 밸브머리 부분 또는 휠과 타이어 접합 부분에 공기가 새는 것을 체크해야 합니다.
- 공기압은 자동차 메이커에서 작성한 취급설명서에 따라야 하고 그게 없다면 타이어 제조업체에서 추천하는 공기압을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 고속도로 주행시, 2시간에 1번씩 15분 이상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자동차 정기검사/종합검사 ( 기간 과태료 종합검사 준비물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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