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각 팀당 162경기가 9월 30일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모두 마쳤습니다.
이로써 메이저리그 (MLB) 양대리그의 10개팀의 대진표도 결정이 되었습니다.
류현진의 LA다저스와 추신수의 신시내티 레즈로 인해 국내 팬들은 정말 즐거운 한해를 보냈는데요,
두 팀다 포스트시즌(PS)에 진출하게 되어서 즐거움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추신수의 신시내티는 10월 2일 내셔널 와일드 카드 결정전을 위해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단판전을 치룹니다. 만약 승리한다면 내셔널리그 승률 1위 팀인 세인트루이스와 디비전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2위 결정전
10월 1일
탬파베이 레이스 : 텍사스 레인저스
구장 : 텍사스주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
일본의 자존심 다르빗슈 유가 소속된 팀이 텍사스 레인저스죠.
템파베이와 텍사스는 승률 공동 2위로 여기서 이긴 팀이
아메리칸리그 승률 1위 팀인 클리브랜드와 단판 대결을 합니다.
메이저리그 아시아투수 류현진과 다르빗슈 유 기록(평균자책점 탈삼진 연봉 등)비교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0월 3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즈 : 10월 1일 승자
구장 : 클리브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
여기서 승자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에 참가합니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0월 2일
신시내티 레즈 :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장 : 피츠버그 PNC 파크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는 9월 30일 마지막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를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 2점대와 15승을 놓쳐버렸습니다. 하지만 올 신인으로서 정말 대단한 활약을 한 건 사실입니다. 이로써 LA 다저스의 류현진은 3선발로 디비전 시리즈에서 10월 7일 애틀란타 3차전에 선발 투수가 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NL 디비전 시리즈 시작
10월 4일
세인트루이스 : 와일드카드 승자
10월 4일
애틀랜타 : LA다저스
AL 디비전 시리즈 시작
10월 5일
보스턴 레드삭스 : 와일드카드 승자
10월 5일
디지전 시리즈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오클랜드
NL 디비전 시리즈 승자대결
10월 12일
AL 디비전 시리즈 승자대결
10월 13일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 보스턴 레드삭스와 LA다저스 그리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10월 24일 열리는 월드시리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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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리즈 ( WS ) : 7선 4승제
10월 24일
구장 : 아메리칸리그(AL) 챔피언 홈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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