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상품도 점점 간편한 채널로 이용됩니다. 기존 점포를 방문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비대면대출시대가 열린거죠.
특히 스마트폰은 누구가 가지고 있을정도로 대중화되어 모바일대출이 점점 대세로 굳혀지고 있죠. 금일은 특별한 소득이 없는 무직자도 소액대출로 이용할 수 있는 세가지 상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은행 편한대출
keb하나은행에서는 소득증빙이 어려웠던 주부님들 대출대상에 외면되었던 프리랜서분들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대출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위한 모바일 전용 중금리대출 편한대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대출신청이 가능하며 하나은행과 거래가 없었던 분들도 로그인 없이 바로 스마트폰뱅킹인 1Q뱅크를 통해 대출한도 조회가 가능하죠.
대출한도 : 50만원~1,000만원
소액대출 50만원에서 최대 천만원까지 10만원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하나은행 신용평가를 거쳐 차등적으로 적용됩니다. 다른 은행 신용대출 한도를 차감하지 않은채 부족한 한도를 추가대출로 채울 수 있는 상품이죠.
하나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5%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최저 4% 후반대 금리부터 시작한다고 하니 소액대출 원하시는 무직자분들 적극 활용해보세요.
상환방법 : 만기일시, 마이너스, 분할상환
필요서류 : 필요없음
만기에 원금 및 이자를 한번에 갚는 일시상환과 마이너스통장방식은 대출기간이 1년, 원금과 이자를 균등하게 분할상환시에는 최장 3년까지 설정할 수 있죠. 하나 편한은행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중도에 언제든지 상환해도 부과되는 수수료가 없다는 점입니다.
급하게 필요한 자금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로 향하지 말고 하나은행 어플을 통해 로그인없이 바로 한도 조회 및 승인 여부 확인해보시고 좀 더 낮은 금리로 빌려보세요.
하나은행 편한대출과 같이 1금융권 대출문턱을 낮춘 상품 아래 소개해드리오니 방문하셔서 조건 체크해보세요.
SBI저축은행 사이다대출
저축은행 자산순위 1위가 바로 SBI저축은행입니다. 외국계인 SBI금융그룹 산하 계열사로 선진 금융기법을 이용하여 다양한 대출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출한도 : 50만원 ~ 3,000만원
사이다 대출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소득증빙이 어려운 주부님들 무직자도 대출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물론 개인사업자도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최소 50만원 부터 10만원 단위로 최대 3천만원까지 당일 대출 송금이 가능하다죠. 단, 대학생과 외국인은 대출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대출금리 : 연 6.9% ~ 연 13.9%
대출기간 : 최장 66개월
SBI사이다의 특징이 바로 신용등급별 확정금리죠. 1등급 6.9%, 2등급 9.9%, 3등급 10.9%, 4등급 12.9%, 5/6등급 13.9%로 신용등급 6등급 이하여야 10% 내외 금리로 거치기간 6개월 포함하여 최장 66개월까지 대출기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상환이 가능합니다.
사이다 대출을 원한다면 스마트폰에 어플을 다운받아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2금융권/대부업체에서 이용할만한 상품들 아래에서 살펴보세요.
신한카드 빠른대출
신한카드에서는 무서류 빠른대출을 위한 스피드론이 있습니다. 24시간 365일 공휴일에도 대출신청이 가능한 스피드론은 최저 6%대 금리에서 최고 20%대 금리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출한도 : 200만원~5,000만원
최소 대출금액은 200만원이며 최대 오천만원까지 대출한도가 주어집니다. 이자만 납입하는 거치후 원리금균등분할상환시 5~36개월, 거치기간 없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은 2~36개월, 매월 이자만 납부하다가 만기에 원금을 한번에 납입하는 만기일시상환 선택시 2~12개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방법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한카드 스피드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및 모바일은 물론 ARS(1588-0303) , 신한은행 및 국민은행 ATM기, 지하철 편의점 등 VAN사 CD기, 신한은행 및 신한카드 창구에서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CD기 및 ATM 이용시에는 1일 3회까지 최대 600만원까지만 인출이 가능합니다.
이상 무직자 모바일 소액대출 쉬운곳으로 하나은행 편한대출, 사이다대출 끝으로 신한은행 스피드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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