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alth/건강 상식

지방간 간염 간경변 (원인 증상 치료)

by 알쉬 2013. 3. 26.

 

 

고급 위스키 최대소비국 , 폭탄주 , 소주 등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단어들. 그 만큼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술 소비량은 생각해 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술 즉 알코올로 인해 손상되는 간에 대해 잠깐 알아볼께요.

 


술에 의해 간에 손상이 오고 결국 간경변까지 갈 수 있다.

술로 인한 간질환은 유전적 요인도 있고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많이 마신다고 누구나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 오랜기간 술을 마시면 알코올성 간질환의 빈도는 분명히 높아진다고 합니다.

간경변 원인 1위는 B형 간염, 2위는 알코올이라고 하는데요.

 

 

 

 


◎ 알코올이 간에 미치는 영향

 

 

알코올의 주 대사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는 자율신경계 조절 물질과 반응하여 작용은 방해하는데 이로 인해 음주 후 비틀거리거나, 설사가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의 세포들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많이 발생되는 수소이온으로 인해 간으로 지방산이 유입되과 결국 지방간을 유발합니다.

 


술 마실 때 기름진 음식과 자주 먹게 되면 지방이 쌓이고 이는 간 속에서 지방의 합성을 촉진시켜 지방간을 유발가능합니다.

 

  

 

 




◎ 알코올성 간 손상 단계

 

 

첫 단계가 알코올성 지방간.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혈액에 중성지방이 증가되고 초음파 검사로 검사 가능합니다.

지방간은 경고신호이므로 금주로 정상 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성 간염같은 경우는 초기엔 증상이 거의 없다가 심해지만 구토와 피로등을 동반하고 통증을 동반한 간비대가 나타날 수도 있데요. 간경변으로 가는 중간단계로 금주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알코올성 간경변은 증상은 서서히 진행되며 피로감 및 식욕감퇴와 함께 손바닥에 붉은 반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간경변으로 진행되면 정상 간으로 되돌리기 힘들며 금주로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성인은 하루 소주 1병 이내의 음주 소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이상시 간이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 조금씩 마셔도 간이 쉴 틈이 없기 때문에 간 손상이 유발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술이 세다는 것은 알코올이 상대적으로 빨리 대사되고 대사시 독성물질에 잘 적응하여 세게 보이것 뿐이지 독성 물질은 간에 손상을 가하기 때문에 술 세다고 많이 마시는 것도 생각을 해 보셔야 할 것 같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