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화불량 원인
1.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되어서 생기는 신경성 소화불량이 있습니다. 속이 더부룩해지고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드는데
2. 운동 부족. 정말 우리에게 가장 큰 적이요. 매년 헬스장에 등록하고 동네 조기 축구회에 가입하고 나서도 한두달 하다가 마는 그런 것 보다는 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고 지속적인 조깅이나 걷기 등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 같네요.
3. 기름진 음식 등 잘못된 식습관에서도 비롯됩니다.
◎ 소화불량에 탄산음료가 효과가 있나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일시적인 효과를 준다고 하는데 오히려 심리적인 효과에 도움이 조금 될 뿐이지 습관적인 탄산음료 복용은 위산을 역류시켜 오히려 역효과를 내게 할 수 있답니다.
◎ 소화불량 예방하기 위한 음식
1.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자 : 섬유질은 주로 고구마 완두콩 건포도 호박 등 오직 식물에만 존재한다. 섬유질은 위 소장에서 소화가 다 끝난 찌꺼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어서 대장을 잘 통과하게 해준다. 또한 섬유질은 소화기관을 통과시 거의 소화가 되지 않아서 포만감을 주어서 식욕을 억제해주고 열량도 없어서 일석이조이다.
2. 물을 많이 마시자 :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기관을 타고 내려가는 음식물을 보다 매끄럽게 처리해준다. 천연 윤활유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면 신장결석 예방에도 좋고 특히 입냄새를 제거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인다.
3. 일반적으로 인삼, 알로에, 매실 , 무 등이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죠. 저도 소화 안 될때는 매실액을 물에 타서 먹으면 도움이 되더군요.
4. 최소 줄여야 하는 음식이 있다. 3백식품 ( 밀가루 흰쌀 설탕 ) , 마가린 등 유제품 및 탄수화물 음식을 줄여보자. 소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 소화불량 예방하기 위한 습관
1. 밤에 먹는 음식은 좋지 않다. 밤 중에 먹고 난 후 바로 취침을 하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GERD(위식도역류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른 저녁에 먹고 아침을 조금 더 챙겨먹는 것이 소화를 위해 건강을 위해 좋은 습관일 것 같다.
2. 식사 전 포만감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호두나 땅콩 등 견과를 식사전에 먹어 두면 포만감으로 인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소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3. 가장 중요한 건 규칙적인 운동인 것 같습니다. 소화불량 예방 뿐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임은 여러번 강조해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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