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 쏘나타가 있다면 토요타에는 뉴 캠리가 있죠. 도요타 자동차의 대표 중형 세단인 켐리는 얼마전 미국에서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하기도 하였는데요, 이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2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하니 미국인들의 캠리 사랑은 대단한 것 같네요. 1983년도 처음 출시된 캠리는 현재 7세대까지 거쳐오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캠리에 대해 알아볼께요.
캠리는 정말 튀지 않으면서 무난한 멋부리지 않았지만 끌리는 그런 차인것 같아요. 2.5 가솔린 기준으로 가격도 3370만원이여서 수입 중형 세단 치고는 큰 부담은 아닌듯 하고요.
외관을 살펴보면, 뉴캠리는 이전 모델보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가 좀 더 인상적으로 변화되었죠. 헤드 범퍼부터 이어지는 라인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이미지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웨지 타입의 디자인은 주행 중에도 공기 역학을 고려하였으며, 날렵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한다고 하네요.
실내 인테리어도 보면, 실내 공간이 꽤 넓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죠. 뒷 트렁크에는 4개의 골프백이 실릴정도이고, 뒷자석 같은 경우 바닥의 높이는 35mm 낮게 디자인하여 좀 더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젋은 부부들을 위해 양쪽 뒷자석엔 유아시트를 쉽게 장착하게 해주는 iso-fix가 적용되었다고 하네요. 다양한 수납공간은 물론 60:40으로 젖히는 뒷자석 시트 폴딩으로 스키도 운반 가능하겠네요. 에어백이 10개나 되는 뉴 캠리는 동급 차종 중 가장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죠.
뉴 캠리의 시승기에 따르며, 도심 주행시에는 가속과 제동시에도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었고, 고속 주행시에는 빠른 가속과 안정적인 느낌은 여전하였다고 하네요. 특히 뉴 캠리 미러와 리어 콤비 램프에 다이내믹 핀이 장착되어서 고속으로 달려도 기류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차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여 편안한 승차감을 더한다고 합니다. 서스펜션은 매우 단단하여 코너링이나 오프로드에서도 부드러운 운전을 즐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7월 캠리에 대한 프로모션도 다양한데요, 다음달도 계속 될지 궁금하네요. 아래 글에서 살펴보세요.
토요타 7월 프로모션/판매조건 - 엔화약세로 인한 파격적인 가격인하
국내 뉴 캠리는 두가지 버젼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제원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께요.
2.5 가솔린 가격 3370만원 / 연비 리터당 11.5km / 최대출력 181마력
3.5 가솔린 가격 4300만원 / 연비 리터당 10.4km / 최대출력 277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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