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맥주 bar 나 외국에 나가서나 맛을 봤던 수입 맥주들
기억들 나시나요..맥주 bar 가서 코로나 , 호가든 한 병
마시면서 폼 잡던...
이제는 마트에서 손쉽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취향에 따라서
마시게 된 정말 좋은 세상이죠.
하지만 마트에서 거론되는 할인 행사 정말 할인된 가격일까요..
최근 달러와 엔화 약세로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예 :작년 1달러=1200원 하다가 올해 1달러에 1000원이 되었다고
합시다. 버드와이져 가격은 1달러라 가정시 우리나라에서
버드와이져를 똑같은 1달러에 수입할 때 과거 1200원 주고 1달러로
바꾸어서 미국 버드와이져 제조 회사에 결제해 주었는데 이제는
1000원만 주고 1달러로 바꿔서 결제해 주면 수입업자는 한국에서
1500원에 작년하고 올해 똑같이 팔면 지금이 좀 더 이익이 남겠죠.
즉 환율이 내리면 석유,수입제품 등 가격이 내려서 수입물가가
내려가게 되죠.. )
수입업자들은 과거 보다 좀 더 나아진 수익 구조 속에서 할인 행사로
좀 더 생색을 내는 건 아닐까요..
수입맥주 가격 인하의 또다른 요인 중 하나는 ,
한미 FTA , 한EU FTA로 인해 관세가 인하되는 효과도 있겠죠.
( 미국과 EU의 관세가 30% 정도인데 단계적으로 철폐되어서
2018년 이후엔 무관세가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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